♧ 초 대 합 니 다 ♧
저희 어머님(김 미字 경字)께서
환갑을 맞이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님과 두터운 정을 나누신
가족들과 지인 몇분만 모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자리를
두 아들이 정성껏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정상 본 초대장을 받으신 몇 분만
초대하오니 다른분들께는 회람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축의금 및 화환 등은 정중히 사양하며
편하게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여부 회신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모셔야 함이 당연하지만,
감히 메시지로 모시는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남 조인희 (010-9228-3828)
차남 조준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