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 시 는 글 -
저희를 낳아주시고 가이없는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친(복 윤수)님의
고희연을 맞아 모친(신 경임)과 함께
저희가 작은 정성을 모아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늘날까지 저희 부모님과 두터운 정을
키워오신 어르신과 친지분, 선.후배님,
친구분들을 모시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기쁨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모시는글을
보내드려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알리는 이
아들 복승형 딸 복지은
자부 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