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을 낳아주시고 사랑으로 길러주신 모친(강 동字 례字)의 산수연을 맞이하여 친인척분들과 여러 지인분들,
선후배님들을 모시어 조촐하나마 자식된 도리를 하기 위하여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쁜신 와중인걸 알면서도
이렇듯 소식을 알리오니 꼭 참석해 주시어 뜻있는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리는 사람
아들 김 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