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계시하 초하지절에 존체금안하심과 가내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금번에 제가 회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긴 세월동안 곁에서 도와 주시고 두터운 정을 쌓아 온 여러 어르신들과 지인분들을 모시고 조촐한 소연의 자리를 마련코자 하오니 부디 오셔서 함께 정을 나누어 주시면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