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대 합 니 다 -
열아홉 꽃다운 나이에 곱디고왔던
모습으로 시집와서 칠십여 년 세월을
한결 같이 그 자리에 서 계셨던 어머니.
백 년의 세월이 흐르고 천년의 세월이 흘러도
어머니의 모습은 저희들의 어머니로
변함없으시겠지요.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건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김연님)의 구순을 맞이하여
친인척분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식사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대하는 사람 -
문경숙 010 3292 2391
문현숙 010 6789 8770
문광숙 010 7702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