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낳아주시고 사랑으로 길러주신 어머님(여 애字 자字)의 산수연을 맞이하여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긴 세월 곁에서 도와 주시고, 두터운 정을 베풀어 주신 선, 후배님들을 모시고자 하오니 오셔서 기쁨을 함께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리는 사람 아들 이 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