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낳아주시고 사랑으로 길러주신
아버님(최 명字 식字)의 환갑을 맞이하여 어머님(송 성字 례字)을 모시고 저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늘날까지 저희 부모님과 두터운 정을 키워오신
어르신들과 친지분들을 모시고자 하오니
참석하시어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리는 사람
아들 최 준 영 / 딸 최 아 영
*축의금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